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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6.25전쟁과 x-ray작전의 재구성
2016년 이재한 감독의 영화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면 모두가 아는 6.25전쟁 당시 인천상륙작전의 실화를 배경으로 만들었다. 인천상륙작전을 위해 17명의 해군 첩보부대가 영흥도와 덕적도를 작전지역으로 삼고 진행했던 일명 x-ray 작전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맥아더 장군을 비롯하여 국군장료 및 KLO 부대원이 팔미도 등대의 점등을 위해 성공시킨 잭슨 작전과 연합된 실화 위주로 제작되었다. 사실에 입각해 영화를 만들었지만 약간의 허구성도 배재할 수 없었다는 평가도 있었다. 하지만 우리민족사에 아픈 이야기이지만 당시 통쾌한 승리를 만든 인천상륙작전을 훌륭히 재현했다는 점에 의미가 크다고 할 수있다. 등장인물> 주인공인 장학수(이정재): 남한의 해군 첩보부대원소속으로 인천에서 북한군의 중추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비밀 임무를 지휘하는 한국군 장교로 박남철라는 가명으로 북한군의 정보를 차단하고 정보를 입수한다. 단호하고 지략이 풍부하며 타고난 인물이다. 역사적인물인 맥아더(리암 니슨) 장군: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사령부에서 활약한 인물로 북한의 통제로부터 인천을 되찾기 위한 대담한 계획인 인천상륙작전의 설계자입니다. 맥아더의 전략적 탁월함은 작전의 성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됩니다. 북한 인민군 대장 림계진(이범수): 북한군의 인천을 감시하고 핵심 정보를 수집하는 북한군의 핵심 장교로 포커 페이스를 가진 자신감 있고 헌신적이며 전투적 경험이 출중한 북한군의 결정적인 인물입니다.
한국전쟁당시의 처절했던 그들만의 이야기
1950년 한국 전쟁 동안 국군 장학수(이정재)소령은 인천에 대한 정보를 모으기 위해 한국군을 이끌고 있다. 모두가 아는데로 인천을 발판삼아 북한군을 몰아내고 전쟁의 전환점을 맞이하려는 작전이다. 작학수 소령은 북한군 박남철이라는 간부의 이름을 빌려 가명으로 그들적진에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림계진의 석연치 않은 질문에도 잘 극복하면서 대원들과 적진에서 활동을 시작하는데 그들의 적을 포함한 장애와 함정에 직면한다. 그 과정에서 여러위기에 빠지면서 결국 신분이 들통나게 된다. 도움을 주던 조력자인물들 또한 위기에 처하지만 순간적인 센스있는 판단으로 위기를 극복하며 한걸음씩 작전의 성공을 위해 한발 한발 다가간다. 한편, 더글러스 맥아더는 대규모 양서발 착륙을 발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다. 이 작전은 전쟁이 발발하고 남한의 영토를 되찾기 위해 중요한 요소였다. 작전이 전개되면서 장학수소령과 그의 소대는 인천에 큰 전투와함께 상륙부대의 인천접근을 위해 팔미도 등대를 점등해야했는데 그과정에서 여러 전투로 장학수 소령을 제외한 모든 대원들이 임무를 다하고 장렬하게 전사한다. 혼자 남은 장학수소령은 결국 팔미도 등대를 점등시키고 마지막 림계진과의 사생을 건 전투를 하며 임무완수를 하게된다. 이 전투는 인천 상륙작전 전에 같은 유사 작전인 잭슨작전을 연합한 감동적인 이야기가 되고있다. 6.25 전쟁에서 중요한 전쟁이자 남한군의 반격을 만들수 있었던 인천상륙작전은 역사적인 큰의미와 영웅들의 희생과 승리를 위해 처절하게 전투에 임했던 그 당시의 감동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표현되었다.
역사적사실을 재구성한 완성도 높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에서 중간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것은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묘사와 국군의 영웅적인 행동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소령 장학수 역의 이정재의 연기는 그의 강렬함과 역할에 대한 헌신으로 특히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가 깊이가 부족하고 사실적이지 않은 캐릭터의 개성의 표현이 어색하였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국제적으로도 다른 관점에서 한국 전쟁을 묘사한 것으로 인정받았고 여러 좋은 방향의 평가도 더해졌습니다.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으로 리암 니슨의 존재는 영화의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국영화에 이정도의 영향력을 가진 외국 배우가 나온것만으로도 우리영화의 위상과 그 존재의 가치가 높아졌다는 평가였습니다. 그러나 일부 비평가들은 이 영화의 역사적인 정확성과 캐릭터 개발보다는 전쟁 장면과 액션의 진행만을 위해 만들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인천상륙작전"은 역사적인 중요성과 스타들이 많이 출연하는 출연진으로 인해 한국과 해외에서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특정 측면에서 찬사를 받았지만 특히 캐릭터의 깊이와 역사적 진실성 측면에서 비판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역사적인 사건을 재구성하고 영웅들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만들어 내면서 관객들에게 주목할 만한 영화로 남아 있습니다.